“10년 전에 목 디스크 판단을 받았어요. 그냥 목이 항상 안 좋다는 것만 있었는데 PT를 받아봐야 되겠다 해서 받다 보니까 조금 증량을 해보자 그러고서 이틀 후에 못 일어나겠는 거예요. MRI 찍더니 디스크 2개가 한꺼번에 터졌다는 거예요. 너무 심하게 아파가지고 어떻게 할 줄을 모르겠어요. 제일 심한 게 이 팔뚝까지 마비가 된 거였거든요. 마비가 되니까 바로 정형외과에 입원을 했어요. 응급으로 터졌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 되는데 일단 시술을 먼저 해보자. 신경 차단술이 안 듣는 거예요. 이대로 너무 심하게 끌면 안 되니까 수술을 하자. 수술을 하게 되면 두 개를 한꺼번에 해야 돼서 힘들고 복잡한 수술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제가 먼저 이 환자분에 대해 설명 드린 후 이분 말씀 더 들어보겠습니다. 이분은 오래 전부터 만성적인 목디스크로 고생하시던 분이었는데 증상완화를 위해 PT(근력운동개인교습)를 받다가 약 3개월 전에 디스크 2개가 터지게 됩니다. 팔에 마비가 오고 극심한 통증 때문에 앉아 있는 것과 걷는 것도 어렵게 됩니다. 목디스크가 심한 분들 중에 이렇게 앉기도 걷기도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신경 주사도 안 들으니까 수술하자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두 개를 한꺼번에 해야 하니까 어려운 수술이라고 듣습니다.

이분 MRI를 보면 목디스크 5번 6번과

6번 7번 두 마디가 왼쪽으로 심하게 밀려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심하게 밀려 나와 있으니까 왼쪽 팔의 통증과 함께 마비도 있고 앉거나 일어서면 목의 커브가 조금씩 변하면서 신경을 더 눌러, 앉기도 서서 걷기도 어려운 겁니다.

두 마디의 어려운 수술이라고 하니까 절박한 마음에 수술 없이 목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밤새도록 찾아서 저희 모커리에 오셨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심한 목디스크 환자를 어떤 방법으로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을까요. 또 얼마나 빨리 어떻게 좋아질 수 있을까요? 자세한 치료 방법은 이분 얘기를 더 듣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 10년 전부터 목디스크 진단을 받아 목이 항상 안 좋았는데 PT를 받는 중 증량을 한 후 갑자기 못 일어나겠어서 MRI 검사를 해보니 디스크 2개가 터졌다고 하더라고요.”

한 10년 전에 목 디스크 판단을 받았어요. 학생들을 가리키는 직업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수그리는 자세가 안 좋았어요. 그래서 한 10년 전에도 수술 권유를 한 번 받았어요. 그냥 목이 항상 안 좋다는 것만 있었는데 작년 8월부터 갑자기 오른쪽 팔이 안 올라가길래 PT를 제대로 받아봐야 되겠다 해서 계속 받다 보니까 조금 증량을 해보자 그래서 선생님 시키는 대로 당연히 했죠. 그러고서 이틀 후에 아침에 못 일어나겠는 거예요. 갑자기 담이 걸렸나 이랬는데 점점 더 아파오는 거예요. 심상치가 않다. 진통제 먹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정형외과를 갔어요. MRI 찍더니 디스크 2개가 한꺼번에 터졌다는 거예요.

“물을 위에서 끼얹는 것 같이 쫙 타고 흐르는 방사통이 있었어요. 방사통이 너무 심해서 팔을 누가 들어줬으면 했을 정도였어요.”

통증이 너무 심해가지고 목에서부터 무슨 물 흐르듯이 이렇게 쫙 타고 흐르는 방사통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느낌이 진짜 물 위에서 끼얹는 듯한 느낌이 쫙 내려가면서 너무 심하게 아파가지고 어떻게 할 줄을 모르겠어요. 팔이 저려가지고 이렇게 팔이 뚝 떨어지는 느낌. 걸을 수가 없고 앉을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타고 흐르는 느낌이 너무 심해서 진짜 팔을 누가 들어줬으면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그러니까는 걸을 수가 없었죠.

“가장 심한 게 팔뚝까지 마비가 됐었어요.”

마비 있었죠. 제일 심한 게 이 팔뚝까지 마비가 된 거였거든요. 안마를 해줘도 안 풀리고 여기가 우리 종아리에 쥐난다 그러죠. 그런 느낌 그 느낌이 풀리질 않는 거예요. 너무 아프고

“마비가 되니까 앉지를 못해서 앉아서 밥을 못 먹었어요.”

마비가 되니까 앉지를 못해서 밥을 앉아서 못 먹었어요. 우리가 밥 먹으려면 이렇게 숙여야 되잖아요. 조금이라도 숙이면 바로 이렇게 찌릿하면서 물이 막 흐르듯이 전기가 딱 흐르는 느낌. 그 느낌이 너무 힘들어서 앉지를 못해서 밥을 못 먹고 누워서 이제 빵 정도 먹고 며칠을 그렇게 보낸 거죠. 제가 여기 병원에 왔을 때 택시에도 못 앉아왔거든요.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바로 입원을 했는데 일단 먼저 신경차단술을 했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서 듣질 않았어요.”

통증이 너무 심해가지고 이 상태로는 안 된다. 그래서 정형외과에 바로 입원을 했어요. 선생님도 응급으로 터졌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 되는데 일단 시술을 먼저 해보자. 그래서 신경 차단술이라는 거를 3일 만에 했어요. 신경차단술 하고 통증이 너무 심해서 안 듣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이대로 너무 심하게 끌면 안 되니까 수술을 하자.

“디스크 두 개가 터졌는데 수술을 하면 좀 힘들고 복잡한 수술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디스크가 2개가 터졌대요. 그래서 수술을 하게 되면 두 개를 한꺼번에 해야 돼서 이게 되게 좀 힘들고 복잡한 수술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주위에서 전부 다 목, 허리는 수술을 하면 안 된다 하고 저도 그런 판단이 들어서 유튜브로 모커리를 알게 됐고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희망을 걸고 오게 됐어요.”

이제 절실하니까 밤새도록 유튜브를 찾게 되잖아요. 저도 수술을 해야 되나 그래서 계속 검색을 했어요. 수술 잘하는 병원부터 진짜 수술을 해야 되는 이유, 목 디스크가 터졌을 때 유튜브 다 찾아봤어요. 근데 거의 한 80~90%는 수술해야 된다는 쪽이었거든요. 양방 의사들도. 정말 수술하지 말자는 병원은 몇 군데 없더라고요.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 목과 허리는 주위에서 전부 다 수술을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이제 수술은 안 하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여기 유튜브로 검색해서 이 병원을 알게 됐어요. 여기가 비수술 병원으로 유명하니까 이제 진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해보자. 여기 희망을 걸고 수술은 한 일주일 미뤄도 되지 않을까 이런 마음으로 오게 된 거죠. 한방 치료를 1~2주 해보고 그래도 효과 없으면 수술 해보자 그런 생각으로 오게 된 거죠.

“수술은 수술한다고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 시작인 거라는 걸 익히 잘 알고 있어서 무조건 수술은 피하자라는 생각이 제일 컸어요.”

저희 남편이 허리가 아픈지 한 10년이 넘었어요. 진짜 안 해본 치료 없이 다 했었는데 안 돼서 결국은 수술을 했어요. 한 7~8년 전에 수술을 하고 그 순간 몇 년은 좀 괜찮았는데 지금도 아프거든요. 그리고 수술을 한다 해도 그 부위만 하고 또 나빠진다는 거는 익히 알고 있는 상황이라서 일단 수술은 무조건 피하자 이제 그 생각이 제일 컸어요. 정말 수술은 참을 수만 있다면 급한 건 아니다. 특히 목과 허리는 수술한다고 끝이 아니다 그때부터 시작인 거예요. 그래서 주위에서도 진짜 목과 허리는 수술하지 마라. 이거는 뭐 수술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 해서 밤새 정말 유튜브를 찾아봤어요. 절박했거든요. 그래서 이 병원을 이제 알게 된 건데 저도 지인 소개로 알게 된 것도 아니고 스스로 찾아서 알게 된 거거든요.

이분 말씀 잘 들으셨나요? 절박한 심정으로 마지막 희망을 걸고 오셨는데 이 정도로 심한 두 마디의 목디스크 파열을 어떻게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을까요? 목디스크 비수술 치료의 핵심과 비밀은 목 앞쪽 근육에 있습니다. 저희가 계속 반복해서 말씀 드리지만 거의 모든 목질환, 목디스크, 목협착증, 경추척수증, 거북목 등의 환자는 목의 앞쪽 근육이 많이 단축되고 짧아져 있고 뭉치고 굳으면서 우리 머리를 앞쪽으로 잡아당깁니다. 이 과정에서 목의 커브는 안 좋아지고 신경 공간은 더 좁아지며 뭉친 목근육들이 경추뼈를 잡아당기니까 신경이 더 눌리게 됩니다. 또 목 앞쪽 근육 사이로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는데 이 근육들이 심하게 뭉쳐있으면 그 신경과 혈관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 되어 팔 저림, 손 저림은 물론 두통, 어지러움, 눈, 귀, 얼굴 안면에까지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단축되고 뭉쳐있는 목 앞쪽 근육을 직접 치료해 주는 게 목디스크 및 목 협착, 경추척수증, 거북목 등의 비수술 치료의 핵심인데 말씀 드렸다시피 목 앞쪽 근육 사이로 수많은 신경과 혈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목 앞쪽 근육들을 약침과 봉침으로 직접 치료하는 게 간단한 시술이 아니고 매우 고난도의 치료입니다. 이 치료를 제가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환자분의 목 앞쪽 근육들을 손으로 일일이 촉진해가며 많이 경직된 포인트들을 찾습니다. 그리고 신경과 혈관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약침과 봉침을 놓습니다. 이 봉침과 약침 외에도 이완추나와 도수치료 등 다양한 재활운동 방법들로 이 목주변 근육들의 뭉친걸 풀어주고 근육기능을 정상화 시켜줍니다.

반드시 목 앞쪽 근육만 치료하는 것은 아니며 목 뒤쪽 근육과 인접한 어깨 근육, 가슴근육, 등 근육 등을 전체적으로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또 만성적으로 오랫동안 목이 아픈 분들은 허리까지 함께 아픈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전체적으로 목과 등, 허리 엉덩이 등 척추 전체 근육을 다 함께 치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목디스크와 목 협착, 만성 목통증 척수증 근육치료 등의 큰 장점은 목근육의 크기나 구조 등이 허리근육에 비해 작고 단순하며 하중을 많이 받지 않기 때문에 통원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많고 입원 치료를 하더라도 기간이 2주 이내로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환자분은 앉거나 서서 걷는 것도 어려워해서 2주 정도 입원 치료를 권유했으나 개인적인 특별한 사정으로 통원 치료를 원하셨고 통원 치료 한 달 반 만에 이 치료 후기를 찍으셨습니다. 자 이분의 이런 극심한 증상이 한달 반정도의 통원치료로 얼마나 어떻게 호전될 수 있을까요? 통증과 마비감, 앉는 것, 서서 걷는 게 어디까지 좋아질 수 있을까요? 이분의 치료 후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